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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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무늬만 5G, 피해는 소비자의 몫(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문은옥 간사)

지난해 4월, 이동통신 3사는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앞세워
5G의 전국 상용화를 예고했습니다.
 
사상 최대의 광고비까지 집행하면서
새로운 시대를 예고했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일상에서 체감하는 5G의 편의와 효과는 미미한 수준입니다.
 
최근 참여연대는 이런 5G 과장광고를 문제 삼고
이동통신 3사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는데요,
 
5G의 문제점, 실태에 대해서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문은옥 간사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5G... 도입 단계부터 ‘세계 최초’, ‘사상 최대’
이런 화려한 광고 문구들이 따라다녔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큰 이슈이기도 했고요?
(5G 도입 당시 분위기 어땠는지..)
 
2. 이동 통신 3사에서도 지속적으로 이 5G를 광고해 왔었잖습니까?
 
3. 당초 5G로 어떤 긍정적인 변화들이 점쳐졌었는지?
 
4. 그런데 실제로 5G의 효과는 좀처럼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일상에서 5G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불만이 상당하던데요?
(5G 어떤 불편이 있는지)
 
5. LTE와 비교했을 때 5G의 한계점은 무엇인지?
 
6. 현재 5G 기지국 현황은 어떠한지?
 
7. 그렇다면 통신사들이 당장 관련 인프라 구축에 나서면 되는 것 아닌가요?
이 부분이 어려운 이유가 있는 겁니까?
 
8. 이런 5G 사용의 편의성을 지나치게 강조한,
허위, 과장 광고의 문제도 상당해 보이는데?
 
9. 현재 참여연대에서는 관련해서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한 상황이죠. 이 부분도 자세히 말씀을?
 
10. 이동 통신사들은 허위 광고, 과장 광고가 아니라는 입장인데
참여연대에서 문제가 있다고 보는 근거는?
 
11. 5G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허위, 과장 광고를 막을 수 있는 방안은 어디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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