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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현의 시선집중_전라남도 교육감 당선 소감_장석웅_20180615
■ 기획 윤행석
■ 연출 황동현
■ 작가 최은영
■ 진행 황동현 PD
◇ 황동현 진행자(이하 황) -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전남교육을 펼치겠다. 민선 3기 전남교육 정책의 핵심 기조라고 하는데요. 장석웅 전라남도 교육감 당선자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장석웅 (이하 장) - 네, 안녕하세요.
◇ 황 - 선거 과정 굉장히 치열하셨고 또 여론조사 같은 걸 보면 1위, 2위 이렇게 굉장히 치열하게 다툼도 있었을 텐데 당선이 되셨습니다. 당선 소감부터 한번 들어볼까요?
◆ 장 - 도민들의 선택에 감사드립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를 선택하지 않으신 도민들의 뜻도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도민들께서는 민주 진보교육감 후보면서 최초의 전교조위원장 출신. 그리고 평교사를 선택해 주셨어요. 그 뜻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이 변화해야 한다고 하는 그런 열망 반영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전남교육 담대한 변화, 기분 좋은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전남교육의 발전뿐만 아니라 이번에 당선된 전국의 14분의 진보 교육감과 함께 손잡고 문재인 정부, 교육개혁 성공에도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 황 - 변화의 열망을 말씀하셨는데 광주와 또 장휘국 교육감도 어제 교육감님 장석웅 교육감님을 만났다는 이야기도 하시던데. 결국은 서로 광주와 전남이 함께 가는 부분들도 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 장 - 네, 그렇습니다. 어쨌든 진보교육감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교육개혁의 방향과 문재인 정부 교육개혁의 방향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 기조 속에서 광주 전남은 또 지역적으로 가깝고 하기 때문에 이제는 본격적인 협력과 공조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광주 상황하고 전남의 상황하고는 많이 다릅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협력하고 같이 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고 공조를 강화해 갈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황 - 변화의 열망을 이야기를 하시면서 그렇다면 전남 도민들, 유권자들이 우리 장 교육감을 지지하면서 어떤 변화를 요구했다고 생각하십니까?
◆ 장 - 전남이 교육 쪽으로 열악한 지역구입니다, 취약계층도 많고. 전남의 아이들을 안심하고 믿고 학교를 보낼 수가 없다.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세요. 전남이 교육력도 낮다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고.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남은 아주 다양한 특성을 갖는 학교가 많습니다. 농어촌학교라든지 도서교육지, 도농복합형 또 도시형. 전국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거기에 적합한 맞춤형 정책. 그와 아울러서 교육력을 높일 수 있는 그런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부모님들의 걱정 근심 덜어드리고 믿고 학교에 맡길 수 있는 그런 교육, 그런 학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황 - 결국은 우리 교육감께서 평생 걸어온 교육개혁의 발자취. 지금까지 활동들에 대해서 지역민들이 적극적으로 그런 활동들을 지지하고 또 그런 것들을 교육에 반영해 달라 이런 의견들이 많이 이번 선거에 반영이 된 것 같아요.
◆ 장 - 네, 그렇습니다.
◇ 황 - 그런 측면에서 앞으로 전남 교육을 어떻게 이끌어가실지 앞으로에 대한 비전, 그리고 지역민들에게 하실 말씀 있으시면 정리 차원에서 해 주시죠.
◆ 장 -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 그 이유는 모든 아이들은 소중하고 모든 아이들은 각자가 특별하다. 그리고 모든 아이들에게는 차별 없는 공정한 교육 기회를 부여해야 라고 하는 기본적 관점을 가지고 전남교육을 이끌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전남교육에서 핵심적인 문제는 교육력을 높이는 거고 그를 위해서는 교실 개혁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교사들이 온전히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하고자합니다.
◇ 황 - 앞으로 많은 분들이 우리 장 교육감님의 미래 교육정책을 통해서 전남이 좀 더 멋진 그런 전남으로 발전하고 더 나아가길 기대할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장 – 네, 고맙습니다.
◇ 황 - 인터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당선자와 함께했습니다.
■ 방송시간 월요일~금요일 AM 07:30~08:57
■ 기획 윤행석
■ 연출 황동현
■ 작가 최은영
■ 진행 황동현 PD
◇ 황동현 진행자(이하 황) -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전남교육을 펼치겠다. 민선 3기 전남교육 정책의 핵심 기조라고 하는데요. 장석웅 전라남도 교육감 당선자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장석웅 (이하 장) - 네, 안녕하세요.
◇ 황 - 선거 과정 굉장히 치열하셨고 또 여론조사 같은 걸 보면 1위, 2위 이렇게 굉장히 치열하게 다툼도 있었을 텐데 당선이 되셨습니다. 당선 소감부터 한번 들어볼까요?
◆ 장 - 도민들의 선택에 감사드립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를 선택하지 않으신 도민들의 뜻도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도민들께서는 민주 진보교육감 후보면서 최초의 전교조위원장 출신. 그리고 평교사를 선택해 주셨어요. 그 뜻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이 변화해야 한다고 하는 그런 열망 반영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전남교육 담대한 변화, 기분 좋은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전남교육의 발전뿐만 아니라 이번에 당선된 전국의 14분의 진보 교육감과 함께 손잡고 문재인 정부, 교육개혁 성공에도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 황 - 변화의 열망을 말씀하셨는데 광주와 또 장휘국 교육감도 어제 교육감님 장석웅 교육감님을 만났다는 이야기도 하시던데. 결국은 서로 광주와 전남이 함께 가는 부분들도 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 장 - 네, 그렇습니다. 어쨌든 진보교육감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교육개혁의 방향과 문재인 정부 교육개혁의 방향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 기조 속에서 광주 전남은 또 지역적으로 가깝고 하기 때문에 이제는 본격적인 협력과 공조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광주 상황하고 전남의 상황하고는 많이 다릅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협력하고 같이 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고 공조를 강화해 갈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황 - 변화의 열망을 이야기를 하시면서 그렇다면 전남 도민들, 유권자들이 우리 장 교육감을 지지하면서 어떤 변화를 요구했다고 생각하십니까?
◆ 장 - 전남이 교육 쪽으로 열악한 지역구입니다, 취약계층도 많고. 전남의 아이들을 안심하고 믿고 학교를 보낼 수가 없다.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세요. 전남이 교육력도 낮다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고.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남은 아주 다양한 특성을 갖는 학교가 많습니다. 농어촌학교라든지 도서교육지, 도농복합형 또 도시형. 전국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거기에 적합한 맞춤형 정책. 그와 아울러서 교육력을 높일 수 있는 그런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부모님들의 걱정 근심 덜어드리고 믿고 학교에 맡길 수 있는 그런 교육, 그런 학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황 - 결국은 우리 교육감께서 평생 걸어온 교육개혁의 발자취. 지금까지 활동들에 대해서 지역민들이 적극적으로 그런 활동들을 지지하고 또 그런 것들을 교육에 반영해 달라 이런 의견들이 많이 이번 선거에 반영이 된 것 같아요.
◆ 장 - 네, 그렇습니다.
◇ 황 - 그런 측면에서 앞으로 전남 교육을 어떻게 이끌어가실지 앞으로에 대한 비전, 그리고 지역민들에게 하실 말씀 있으시면 정리 차원에서 해 주시죠.
◆ 장 -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 그 이유는 모든 아이들은 소중하고 모든 아이들은 각자가 특별하다. 그리고 모든 아이들에게는 차별 없는 공정한 교육 기회를 부여해야 라고 하는 기본적 관점을 가지고 전남교육을 이끌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전남교육에서 핵심적인 문제는 교육력을 높이는 거고 그를 위해서는 교실 개혁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교사들이 온전히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하고자합니다.
◇ 황 - 앞으로 많은 분들이 우리 장 교육감님의 미래 교육정책을 통해서 전남이 좀 더 멋진 그런 전남으로 발전하고 더 나아가길 기대할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장 – 네, 고맙습니다.
◇ 황 - 인터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당선자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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