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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광주·전남 고용률 상승
광주전남의 고용률이 상승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률이 광주는 59.7%, 전남은 63.2%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0.5% 포인트와 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취업자는 광주가 75만 3천명, 전남이 97만 3천명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0.9%와 0.2% 증가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6일 -

청년추가고용장려금,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광주지방노동청이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을 5인 이상 전 사업장으로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성장유망 중소기업에 한해 3명의 청년을 채용하면 1명의 인건비가 지원됐지만, 이달부터는 5인 이상 전 사업장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금액 역시 1인당 연간 667만원에서 9백만원으로 대폭 늘었습니다. 청년추가고...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6일 -

5.18 다큐멘터리 상영회
광주MBC가 제작한 5.18 관련 다큐멘터리 상영회가 광주 독립영화관에서 열렸습니다. 상영회에서는 5.18 정신을 알리기 위해 산화한 민주 열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그들의 광주, 우리의 광주, 그리고 시민군 윤상원과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다룬 두개의 일기가 상영됐고 제작진과 관객들의 대화도 진행됐습니다. 이번 광주MBC...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6일 -

근로정신대시민모임, 미쓰비시에 항의 서한
근로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 시민모임과 변호인단이 미쓰비시중공업 주주총회에 맞춰 일제강점기 강제노역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이 90세의 고령에 이르렀지만 잇단 승소에도 불구하고 대법원에서 최종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처지"라며 "미쓰비시 측의 선택에 따...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6일 -

이용섭 당선인 혁신위 인선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은 민선 7기 인수위원회 역할을 대신할 '광주혁신위원회' 위원 23명을 임명했습니다. 혁신위원장은 김윤수 전 전남대 총장이 맡았고 시민주권위원장은 박재영 광주대 부총장, 일자리경제위원장은 김일태 전남대 교수, 문화관광체육분과위원장은 주정민 전남대 교수, 복지여성분과위원장은 김경신 전...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6일 -

손양원 기념관 폐쇄 논란
◀ANC▶ 혹시 손양원 목사를 아십니까? 나환자들을 위해 평생을 바치고 아들을 살해한 사람을 양아들로 삼은 여수 지역의 순교잡니다. 그래서 여수에는 손 목사를 기리기 위한 기념관과 공원이 조성돼 있는데 올해 초 갑자기 문을 닫았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여수에서 순...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6일 -

평화의 초석 6.15선언 기념 행사 열려
(앵커) 어제, 6월 15일은 18년 전, 분단 역사상 처음으로 남북 정상이 만나 상호 적대 관계를 끝내고 평화 통일로 나아가자고 선언한 날이었습니다. 남북 평화의 초석을 다진 이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광주에서도 열렸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5.18 민주광장에 김정은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6일 -

목포 '참패' 박지원 정치적 위상 타격
◀ANC▶ 박지원 의원의 지역구인 목포에서 시장을 비롯한 광역,기초의원까지 민주당이 압승했습니다. 민주평화당 지도부까지 나서 선거전에 총력을 기울였던터라 향후 박지원 의원의 정치적 위상에 큰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는 박지원 의원이 선거를 진두지휘하면서 민주평...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6일 -

사생활도 검증.."더 이상 용납 안 돼"
◀ANC▶ 그런가 하면, 전남에선 '미투'운동의 표적이 됐던 유력 후보가 선거 초반에 낙마하기도 했습니다. 성범죄를 비롯한 사생활 문제들도 유권자들의 심판대에 올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안병호 함평군수의 성폭력 의혹이 처음 불거진 건 지난 3월이었습니다. 군수실 등에서 수년 동안 민원인 ...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6일 -

6.13 지방선거..'유리천장' 여전
◀ANC▶ '미투 운동'으로 시작된 성평등 이슈가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주요 의제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도 이른바 '유리천장'이 존재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단체장 가운데 여성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이번에도 여성 시도지사는 없었습니다.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시작된 뒤 23년...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