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예매가 금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었고

1시간 단위로해서 총 4차전까지 예매가 진행됩니다. 

그런데 2차전까지 예매가 진행된 결과 몇초만대 접속대기자는 10만명이 넘어가고 

바로 중고나라 등에 1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바로 티켓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서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9월에 암표에 대한 대대적 단속을 예고했는데요..

그럼에도 버젓이 암표가 올라오는데는 단속의 허점이있는거 같습니다. 

정확한 취재 보도를 통해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악에는 불편하더라도 신분증을 제시한 현장 예매만 인정하는 범위등을 고려해 봐야 할 것 같네요.. 

아래의 증빙자료는 1,2차전 예매 중 중고장터 등에 올라온 거래 자료들입니다.

특히 가장 마지막 파일은 대구에서 열리는 3차전 예매 시작 5분만에 올라온 암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