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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을 죽인 공장장

집에서 애완견을 2마리 키우고 잇엇는데 한마리가 반년도 안된새끼인데 갇혀잇거나 묶여 잇는걸 싫어라하고 풀어놓으면 집안을 난장판을 만들어서 와이프 일하는 곳에서 뛰어놀면서 크라고 보냇습니다. 그곳의 공장장이라는 사람이 다른 강아지도 키우고 잇다고하고 거주도 해서 자기도 잘 돌봐주겟다고 하길래 슬리퍼도 필요하다고해서 잘 봐달라고 슬리퍼도 사다주고햇습니다 강아지가 와이프만 따라다니고 남이 주는건 잘 먹지도 않앗습니다 매일 사진으로 보면서 잘 크고잇구나 잘 뛰어노는구나 생각햇습니다 그런데 일요일 출근하고돌아올때까지 와이프는 강아지를 보고왓는데 다음날 월요일 출근하니 강아지가 안보이는거랍니다 와이프는 하루종일 울면서 강아지를 찾앗는데 공장장이라는 사람이 폐기물처리하는곳에서 강아지가 죽어잇다고 데려왓습니다 강아지들이 많이 가서 죽는다고 하는겁니다 그런데 다른직원 얘기는 강아지들도 이곳은 잘 안온다고 하는겁니다 저희개도 물도 싫어하고 더러운곳도 안좋아라 햇습니다 이상해서 확인해보니 일요일 와이프 퇴근하고나서 얼마안되는시간이 지난뒤 공장장이라는 사람이 강아지를 그곳에서 괴롭히고 도망가는 강아지를 다시 잡아서 그곳에 던지는게 보이는겁니다 그리고 몇분을 그앞에서 보고 잇는겁니다 어찌나 화가나고 손이 덜덜 떨리던지 억울하고 분해서 이걸 어디다 하소연해야 처벌을 할수잇는건지 경찰에 신고하니 자백을 햇다는데 던진이유가 자기를 따라다니는게 귀찮아서랍니다 이게 무슨.... 그리고서도 아무렇지 않게 자기는 떳떳하다는듯이 잇습니다 억울하고 분하고 자꾸 생각이나 미칠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분이풀릴까요 우리용이는 이제 돌아올수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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