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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8일 방송내용

1. 이주연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이자 해금연주자.
창작곡을 비롯, 대중가요, 가곡을 연주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로 해금 알리기를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2001년 프랑스 아비뇽 축제 독주, 2004~5년 미국 UCLA, LACMA 극장 초청 연주회 독주

- 가요메들리 (그때 그사람, 사랑하는 마음, 그대없이는 못살아)

출연진
이주연(해금),김종한(드럼),강덕형(베이스),박만성(기타),이지혜(건반),이충우(퍼커션)

- 고향의 봄 + 목련화

이주연(해금), 이충우(퍼커션),이지혜(피아노)

- 미인
이주연(해금),김종한(드럼),강덕형(베이스),박만성(기타),이지혜(건반),이충우(퍼커션)

2. 이희문
중요무형문화재 제 57호 경기민요 이수자.
2008년 첫 작품 ‘희문’을 시작으로 경기 소리 신작 공연을 꾸준히 무대에 올리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0년 전국민요경창대회 종합부문 대통령상 수상 2015년 이탈리아 제 22회 파브리카 유로파 페스티벌l 아시아 최초 오프닝공연 초청

오더메이드 레퍼토리 <잡>
경기소리 중에서도 전문소리꾼에 의해서만 불려왔던 ‘잡가를 이희문을 중심으로 음악감독 장영규, 이태원과 안무가 안은미가 연출로 함께 참여한 파격적인 프로젝트입니다.

- 오더메이드 레퍼토리 <잡> 소춘향가 (이태원편곡)
경기 12잡가 중 춘향에게 한눈에 반한 몽룡이 춘향이 집을 찾아가며 춘향과 춘향의 집을 묘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신고산타령
함경도를 대표하는 민요로 개화기 때 신문물에 대한 반발과 시골 처녀의 들뜬 마음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어랑 어랑’이란 후렴구에서 따와 어랑 타령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 궁초댕기
신고산타령, 애원성과 함께 함경도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민요입니다. 경쾌하고 구성진 가락으로 되어있으면서도 님을 향한 애절한 마음을 담은곡입니다. 궁초댕기란 엷고 둥근 무늬의 비단 댕기를 말합니다.

출연진
이희문(소리꾼),전현수(소리꾼),신승태(소리꾼)

- 오더메이드 레퍼토리 <잡> 형장가 (이태원편곡)
경기 12잡가 중 옥에 갇힌 춘향에게 월매가 신관사또에게 수청을 들라 권유하자 춘향이 탄식하며 수청들지 못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출연진
이희문(소리꾼),이승희(소리꾼)

- 오더메이드 레퍼토리 <잡> 제비가 (장영규편곡)
연자가(燕子歌)라고도 하며, 내용은 남도의 잡가인 ‘새타령’과 판소리 ‘흥보가’의 제비 후리러 나가는 대목에서 빌려온 것들이지만, 서울의 긴 잡가로 재치있게 꾸민 소리입니다.

출연진
이희문(소리꾼),이승희(소리꾼),전현수(소리꾼),신승태(소리꾼)

- 오더메이드 레퍼토리 <잡> 유산가 (장영규편곡)
경기 12잡가 중 백미로 꼽히는 곡으로 꽃과 나무로 가득한 봄산을 유람하며 그 자연경치를 묘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출연진
이희문(소리꾼),이승희(소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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