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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1일 방송내용

1. 소리꾼 김미경

울산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꾸준하게 발표하고 있는 소리꾼입니다. 성창순 명창, 정순임 명창 사사. 2013년 창작판소리 울산 이야기 발표 2014년 소리극 상남자처용 발표

출연진
김미경(소리꾼), 김기호(고수)

- 울산가
울산하면 떠오르는 산업도시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소개하는 창작 판소리입니다.

- 상남자처용
처용 아내의 아름다움을 흠모한 역신이 아내를 유혹하였으나 처용은 화내지 않았고
그런 그의 모습에 감동한 처용의 모습을 그린 판소리입니다.

2. 여성민요그룹 아리수

아리랑의 ‘아리’와 나무‘수’가 결합된 말로서 토속민요 발굴과 보급에 앞장섰던 민요연구회의 맥을 이어 2005년에 창단되었습니다. 2009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천차만별 콘서트’ 대상 수상 2014 기획 공연 <창작소리극-세 여자의 아리랑꽃> 제작, 공연

출연진
윤석영(소리꾼),김현정(소리꾼),유슬기(소리꾼)

- 아리랑연곡
강원도아리랑,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을 모아 연곡형식으로 부르는 노래입니다.

- 나 아줌씨 이야기 (작창: 정지혜, 고수, 정명기)
평범한 아줌마, ‘나아줌씨’가 자식의 학원비를 벌기위해 재취업을 시도하다 겪게 되는 애환과 해학을 그렸습니다.

- 액맥이
정초부터 정월대보름까지 한해의 염원을 빌고 액을 풀려했던 옛 선조들의 마음을 아리수의 힘 있는 소리로 노래했습니다.

- 우리뱃노래
남도뱃노래와 경기뱃노래를 엮은 곡으로 소리꾼들의 신명과 멋을 부채춤으로 한껏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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