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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일 방송내용

우리가락 우리문화에서는


* 우리 국악을 부흥시키고, 체계화시킨 큰 스승이자
국악 교육에도 큰 영향을 미친 기산 박헌봉 선생의 뜻을 받들어
경상남도 산청에서 우리 소리를 전하고 있는
박추자 명창과 그 제자들의 무대를 만나봅니다.


* 우리 국악기 중 가장 작지만 그 소리의 폭이 넓어
주선율을 담당하는 피리와 전자악기가 만났다.
우리 민요를 조금 색다르게 만나보는 시간!
김성민story의 무대를 만나봅니다.


*. <우리가락 명인>
무더운 7월 보름경 백중날, 농민들의 시름과 애환을 달래줬던
경상남도 밀양지역의 민속놀이 “밀양백중놀이”!
조부 고 하보경 옹에게 전수받아
그 맥을 이어오고 있는 하용부 명인의 우리춤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 <청춘 휘모리>
타악기가 가지고 있는 원초적인 힘과 젊음의 열정
그리고 재치와 익살이 더해진 무대!
우리 전통 연희의 새로운 장을 여는 젊은 국악 그룹
유희(U-喜)의 흥바람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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