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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3일 방송내용

이번 주 ‘우리가락 우리문화’의 첫 번째 손님은 대금의 아버지 ‘이생강’ 명인입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 보유자인 대금명인 ‘이생강’은 서양음악과 크로스오버를 시도하며
대금 산조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생강 명인의 이야기와 대자연의 소리를 담아낸 대금 소리로 우리의 얼과 정신을 느껴보세요!

두 번째 손님은 ‘아리랑을 뿌리삼아 우리 음악을 꽃피우는 나무’라는 뜻을 가진 여성민요 그룹 ‘아리수’입니다.
우리의 전통 민요를 현대인의 감성에 맞게 편곡하여 대중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는 아리수.
흥겨운 민요 가락에 비보이가 함께 하여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배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도 우리가락 우리문화와 함께 따뜻한 봄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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