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2016년 3월 20일 방송내용

봄이 성큼 다가와 꽃들이 설렘을 안겨주고 있네요!

이번 주 ‘우리가락 우리문화’의 첫 번째 손님은
민요의 새로운 영역에 도전해 ‘국악 개척자’로 불리는 소리꾼 ‘곽동현’입니다.
‘개구리타령’, ‘배치기’, ‘연평도 난봉가’ 등 현대적 감성으로 되살린 민요를 들으면서 함께 어깨춤을 춰 보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손님은 화려하고 신비로운 양금과 장구의 조화를 느끼게 해줄 타악 듀오 ‘벗’입니다.
세계양금협회 한국 대표 '윤은화', 장구 연주의 진수를 보여주는 '김소라', 작곡가 겸 음악학자인 '양미지'가 모인 타악듀오 '벗'이
강인하면서도 영롱한 연주를 준비했다고 하네요~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림 그리듯이 표현한 타악듀오 ‘벗’의 ‘달빛위로’ 시리즈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감정의 조화를 느껴보세요!

‘우리가락 우리문화’로 활기찬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