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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7일 방송내용 (설특집 팔도민요 큰잔치)
첫 무대는 이춘희 경기민요 전수생인 송수우, 양해담, 김도운, 이혜진양이 준비한 ‘청춘가’, ‘늴리리야’ 등입니다.
국악 꿈나무들이 들려주는 맑고 경쾌한 경기민요 감상하면서 새해 더 즐겁고 힘차게 시작하세요~!
이어서 다양한 개성을 지닌 목소리가 하나의 화음을 이루어 민요의 색다른 멋을 전하는
국악 아카펠라 ‘토리스’가 준비한 무대인데요, 흥겨운 경상도 민요 ‘통영 개타령’ 등을 들려드리고요,
우리 소리를 전공했으나 트로트 가수가 된 유지나 씨의 ‘꽃타령’과 ‘처녀농군’ 등도 감상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을 가장 대중적으로 풀어낸 국악인이자
민요의 따뜻한 감성을 노래하는 소리꾼 ‘김용우’ 씨의 무대입니다.
구성지고 구슬픈 제주민요 ‘너영나영’과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가 담긴 서도민요 ‘자진아리’를
팝핀댄스와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설 특집으로 마련한 ‘팔도민요 큰잔치’ 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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