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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 2부_달빛 아래 징검다리_22회
인적 드문 간이역이 있는
인구 200여 명에 불과한 산골 오지마을
경북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에 놀라운 변화가 생겼다!
40여 가구가 참여한 마을기업 3년차,
-2014년 최우수 마을기업 선정
-2015년 경북 행복마을 콘테스트 대상
빛나는 성과를 올리고 경북 지역 관광명소로 탈바꿈한 것.
이에 달짝 오누이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꼽힌 군위 화본역부터
벽화가 이어진 마을, 폐교를 활용한 추억 박물관까지
낭만 가득한 화본마을 추억여행에 나섰는데-
엄마아빠 데이트 할 적에 이랬을라나~
70~80년대 유원지 모습을 재현한 사격장에서
치열한 한판승으로 몸 풀고-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 추억박물관의 백미!
60~70년대 모습 그대로인 골목길과 교실을 세트로
'불량소녀와 전학생' 드라마 한 편 찍고~
이어서 화본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어르신들 어렸을 적에”
노래와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시간.
추억과 예술이 만난 마을 -군위 화본마을에서
추억 속으로 퐁당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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