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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심원마을 #001_달빛 아래 징검다리_15회
사시사철 맑은 계곡 물이 흐르는 청소골의 끝자락.
전남 순천 심원마을을 찾은 빛고을 짝꿍, 승철과 다희~
순천에서 한양으로 가는 옛 길목에 자리한 심원마을은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향하던 옛 선비들이 하룻밤 쉬어갔던 곳!
이곳에는 남도 선비들이 과거 급제를 기원하던
신비의 우물, 관풍정이 남아 있는데...
오랜 세월, 심원마을에 전해온 관풍정의 전설 대.공.개
한편, 범상치 않은 손맛으로 마을에서도 소문 자자한 집.
심원마을 부녀회장님 댁을 찾아간 빛짝!
20년 된 국보급 매실 진액부터 각종 담금주까지~
경상도 사나이와 국악 처녀를 춤추게 만든
부녀회장님의 특급 손님 대접은 과연?
그렇게 부녀회장님 댁에서 귀한 보물들을 구경하고
마을을 둘러보던 승철과 다희!! 그런데 이게 웬 일?!
아직도 일소로 밭을 간다고??
지난 주, 이앙기 운전에 이어 이번엔 누렁이 운전에 도전한 오서방~
작업 구호에 맞춰 저래~ 저래~
누렁이와 오서방의 첫 호흡은??
그리고 이어진 초보 농부 승철과 다희의 일과!!
매실 주산지에서 만나게 된 불그스름한 홍매실 세상~
온몸을 강타한~ 순천 生매실의 신맛이 밝혀진다!
깊은 산 속~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전남 순천 청소골의 심원마을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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