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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 월봉마을 #002_달빛 아래 징검다리_8회
지난주 흑돼지의 고장-
전남 곡성 월봉마을을 찾은 빛고을 짝꿍!
귀한 보약 먹고 자란 석곡의 명품 흑돼지를 만났는데~
쫄깃쫄깃~ 고소한 흑돼지 맛에 푹 빠져있던
경상도 사나이 승철과 전라도 국악 처녀 다희를
번쩍~ 정신 차리게 한 것이 있었으니...
“어서 와~ 이렇게 넓은 고사리 밭은 처음이지?”
무려 2만평 규모의 어마어마한 고사리 밭을 찾은 빛짝!
넓이도 넓이지만 높고 가파른 산을 타고 넘어야
겨우 만날 수 있는 고사리!
과연 승철과 다희는 험난한 고사리 월드에서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껑자~ 껑자~ 고사리 대사리 껑자~♬
곡성이 키운 청정 고사리를 어렵사리 만나고
다시 마을로 돌아온 승철과 다희!
전라도 처녀도, 경상도 사나이도 홀~ 딱 반한
고사리 음식들이 나타났는데~
고사리 듬뿍 넣고~ 조구(?)새끼 지져낸 그 음식은 과연?
전라도의 맛을 제대로 느낀 후~
곡성 월봉마을 주민들과의 달빛토크!!
이번 주에는 부르기만 해도 눈물 나는 그 이름~
곡성 월봉마을 주민들의 어머니 이야기가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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