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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년동안 부모사랑을 실천하는 삼지마을 자친계회원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봉산면 삼지마을의 강애란 이라고 합니다.

삼지마을에 61년 모임이 있어 소개하고자 메일을 써봅니다.

자친계慈親 사랑자 친할친 - 애정으로 길러주는 어버이를 뜻함.

1961년 삼지마을은 당시 홀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29명이 만든 자친계라는 모임이 있습니다.

올해로 61년된 모임 입니다.

80년도에 삼지마을을 들어오는 신작로길에 대표5인을 세워 합유로 논을 매입해었답니다.

최근 이논을 매매하여 분배하는 과정에서

제 아버지 강광수(당시 삼지리 이장/ 현재사망)님의 대리인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참석해서 이런모임이 있고, 지금까지 효를 실천하면서 모임이 지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삼지마을에 이렇게 효심이 실천하는 반백년이 된 모임을 소개하고자 글을 써봅니다.

이렇게 긴세월동안 효실천 모임을 이어오며, 실천하고 있는 삼지마을 어르신, 오라버니들을

담양뉴스 지면을 통해 미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세세한 미담을 잘 몰라, 제가 아는 사실들로 블로그를 작성하였습니다.

https://blog.naver.com/gm5224/222867580766

현재 삼지마을 자친계 모임의 총무님은 더 자세한 내용을 알듯 합니다.

이런 반백년이 넘는 역사적 효를 담은 모임은 담양소식지에 담아보면 어떨까 싶어

글 올려봅니다.

강애란 010-5267-5224

자친계 총무 이병섭 010-866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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