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중대 하자 범벅" 신축 아파트 부실공사 논란
(앵커)입주를 앞둔 무안의 한 신축 아파트에서 누수와 균열 등 중대 하자가 무더기로 발견돼 부실 공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설레는 첫 입주의 꿈이 무너져버린 입주 예정자들은 책임있는 안전 진단을 촉구하며 시위에 나섰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대리석 바닥이 물에 젖어 흥건하고 지하주차장의 천장...
안준호 2024년 05월 03일 -
도로 편입 후 잔여지 매입 안해..엑스포 끝나니 나몰라라?
(앵커) 여수시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도로를 개설하겠다며 사유지를 편입해놓고,도로가 만들어진 뒤에는 당초 약속대로 인근 부지를완전 매수하지 않고 있어 논란입니다. 국민권익위와 전남도 감사관실까지도,여수시의 완전 매수가 필요하다는 입장인데,여수시는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
최황지 2024년 05월 03일 -
도시철도 2호선 공사 도중 불..시커먼 연기에 시민 불안
(앵커) 오늘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시커먼 검은 연기에 시민들이 깜짝 놀랐지만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천홍희 기자입니다.(기자) 차량들이 거북이걸음을 하는 출근길.지하철 공사현장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납니다.불은 순식간에 거리를 가득 채우고연기에 놀란 시민들이 길거리를 뛰어갑니다....
송정근 2024년 05월 03일 -
광주-6개 시·군, 광역경제권 만든다
(앵커) 갈수록 빨라지는 지방소멸의 시계를 늦추기 위해 광주시와 인접 6개 시·군이 초광역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산업, 교통, 문화, 환경생태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해 상생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구상입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기자)마침내 효천역 경유로,노선 변경에 합의한 광주~나주 광역철...
주현정 2024년 05월 03일 -
하나로 통합된 5.18조례
(앵커) 올해 5.18 기념일 당일에는 광주 어디에서나 시내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년 넘게 따로따로였던 5.18 관련 조례가하나로 통합되면서 가능해진 건데요뿐만 아니라 각종 5.18 사업에 대한 감시와 견제도 내실있게 진행될 수 있어 보입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 ...
김영창 2024년 05월 03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4.5.2
2024년 05월 02일 -
광주MBC 5시뉴스 2024.5.2
2024년 05월 02일 -
정부, 전라선 고속화 '10분 단축' 예타 보류
전라남도가 용산과 여수를 잇는 전라선 고속철 소요 시간을 30분가량, 단축하는 고속화 사업을정부가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전라남도는 오늘(2) 입장문을 내고정부가 전라선 고속철 소요 시간을 10분 줄이는 내용의 예타 사업에 대해최근 보류 결정을 내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전라선이 30분 이상 단축되는 사업...
유민호 2024년 05월 02일 -
“영광군수 선거법 위반 위증사범 신속 수사" 촉구
영광군 주민들이 오늘(2일) 오전 광주지검 앞에서 집회를 열고"강종만 영광군수 선거법 위반 사건에서 거짓 증언을 한 당사자를 신속히 수사하라"고 검찰에 촉구했습니다. 강 군수는 선거법 위반 사건으로 항소심에서 벌금 2백만원의 당선무효형을 선고받고현재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이며 항소심 이후인 지난 2월 사건 관련...
2024년 05월 02일 -
광주 지하철 공사장서 불..검은 연기 도심 뒤덮어
오늘(2) 오전 8시 40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 지하철 2호선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어 시민들이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작업자 140여명이 대피했고, 소방관 200여명이 동원돼 1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지상에서 산소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붙은 물질이 ...
천홍희 2024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