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라디오 가을개편 짜증나네요를 보면서 ~ ~ ~ 등록일 : 2014-12-11 14:59

50대 직장인입니다. 50대 라서 그런지 직장도 걱정 되구요 후배들과 대화도 부족하고 이래저래 고독한 나이대입니다. 그런데 방송을 듣고 용기를 얻었는데 ... 사실 많은 방송들이 있지만 기성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이 적어 아쉬운 생각을 했는데 날마다 애청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느껴야 될 공간이 필요 하지 않겠습니까? 선곡 말씀하시는데 이런 선곡(Old pop)이 기성세대를 위한 곡들이 아닙니까? 그냥 즐겨 들의면서 생각을 말하지 않는 50대의 심정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