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어등산리조트 선개장을 반대하는 집단들에게. 등록일 : 2012-06-16 00:00

어등산리조트 이슈가 결국은 법정공방으로갔다. 전에언급을했지만 법정승리가 어느측으로가더라도 좋지않은 광주이미지를 남길것이다. 선개장반대가 어등산개발의 개발초기대응수준과 중간사업자가변경되는과정을 잘못된이해에서 나온것으로본다. 현어등산리조트측은 중간사업자변경에서 구원자로서 구세주기업이다. 현어등산리조트는 지역을걱정하고 난관에봉착한 거창한시사업에 협조하는기업가의 남다른애정의 발로로본다. 그러한기업을 매도하고 거대한자금이들어간사업을 수포로돌리겠다는 시민단체와 광주시장은 누구를위해서 존재하는가? 어등산리조트가 지금과같이 관심의 대상이아니었다. 어등산리조트개발과같은 대규모개발사업에는 주민의민원과 그로인한시위등으로 잡음이많다. 그러나 어등산개발의과정에서는 그러한시위는 찿아볼수없었고 관계되는 근로자들문제로 언론에몇번보도된적이있었다. 그만큼 그사업에대한 이해가부족했고 지역에미칠영향에서도 간과하지않았다. 그런배경으로 대기업도 관심이적었다. 그이면에는 전임시장과 관계되는공무원들의 능력도검증되야한다. 적극적인 투자유치의 능력부족에서 비롯된것이다. 그리고 지역적인 편협한사고가 지배하여 지역연고기업선호현상도 주효했다. 그러다보니 삼능그룹의중간하차가 나타났다. 그구원자가 현어등산리조트이다. 그중간과정을 추론하여보면 여러상황을 가정하지않을수없다. 당시의 시장이나 관계공무원들은 어떤미사여구동원과 법적하자를 문제시하지않았을것이다. 최대한의 법테두리의편의와 기업활동의제약에서 후한조건을제시하였을것으로본다. 삼능그룹의하차로서 그사업이중단될처지인데 앞뒤가릴상황이아니라는것이다. 지금테마파크부분을 문제삼는데 그분야는 전국어느지역을가나 규모만다르지 놀이시설이다. 주제를가저다붙인분야는 소재에서빈곤하고 더군다나 어등산리조트테마파크는 빛의주제로서 테마파크로보기에는 조잡하다. 광주라는 특이한지역의 이념이가미되는데 사업성에서는 제로이다. 그주변의 잡다한것은 들러리로서 숙박위주이고 몇몇주제는 현추세에서 거들떠보지도 않은것들이다. 그러할진데 그분야에 목을걸고있는 반대집단들은 능력도대단하다는 가련한생각이든다. 전국에 국제적으로내놓을만한 테마파크가 존재한가? 있다하자 그분야에서 수익발생이되는가? 아니라는것이다. 롯데월드와 에버랜드는 테마파크의 형식을취하고있지만 현대적메카니즘을가미한 종합위락시설인것이다. 휴양개념이아닌 도시형종합리조트형식이다. 테마파크개념을도입하여 이론적으로는 사업성을내세우지만 결과에서는 파탄이다.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스튜디오 정도라면모르겠다. 테마파크의 개념을알고 주절거렸으면한다. 그분야는 교수들입에서만 주절거리지 현실에서는 사업성제로라는것이다. 소재빈곤 주제설정 그기반이되는 주변도시환경을지배하는 잡다한사회시스템이 우수해야 성공할수있는분야이다. 한마디로 니네들이 테마파크를 알기냐하냐로 답은끝이다. 곁들여서 우치공원의 사업자공모를보았다. 그분야도 테마파크주제가 약간들어있다. 과연우수한기업이 나타날까? 바램에불과하다. 지금과같이 기업에대한 배려보다 배타적으로 적대시대하는 분위기를 중앙무대에서는 광주의현실을 투자할려는기업이더잘알고있다. 그래서 비켜나간다. 그러다보면 배곺은자는 광주시민이다. 어등산리조트 선개장을 반대하는집단들은 반성하기바라며 그렇게능력있으면 테마파크부지를 기부채납한다니 그집단들이개발하라. 이번기회에 어등산부지매입에 투입한자금만큼의 부지는어등산리조트측으로 이전하는게 부동산실명제가 아닌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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