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2012-06-05 00:00

의견에 감사드립니다.<br/>
시네마월드가 15세 이상 시청가 프로그램이며, 등급 고지를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지적해주신 자료화면은 부적절했던 것으로 보입니다.<br/>
이와 같은 사례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편성책임자 및 제작사인 부산MBC에도 전달하겠으며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br/>
감사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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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미님의 글입니다.<br/>
일요일 낮에 초등6학년딸과 중1아들과 함께 시네마월드를 보다가 깜짝 놀라고 당황하였습니다. 돈의 맛 소개중에 김효진씨가 김강우씨 바지속에 손을 넣는 장면과 윤여정씨가 김강우씨를 성희롱하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되더군요... 저녁 늦은시간 성인을 위한 방송도 아니고 일요일 낮에 하는 프로그램이 이래도 되는 건가요?<br/>
부산 mbc에서 제작한거라고 하지만 방송을 보내는 광주에서도 확인을 하고 방송해야 하는 거 아니가요? 다음부터는 아이들이 시네마월드를 본다고 하면 말려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로 보고 싶은 영화를 선택할 수있어서 좋았는데 큰 실망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꼭 편집에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