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어등산리조트 선개장을바란다, 등록일 : 2012-06-02 00:00

어등산리조트의 골프장선개장을 반대하는모습을 정확하게조명하여야한다. 지금현상태에서 여러이유를들어서 선개장을반대한다면 애시당초 그런류의사업을 발상하지않았어야한다. 안되는 사업을벌려놓고 민간기업을 사지에몰아넣는자세는 정도가아니다. 관광레저서업은 대기업도 벅차는분야이다. 그분야가 살모사성사업이라 조그만분야가 모기업을잡아먹는다. 그래서 망가진 대기업이많다. 어등산리조트는 대기업도아니다. 그런기업에게 사업권을줘놓고 그이상을바란다면 기업과 광주시가자폭하자는거다. 그리고 선개장을 반대하는것이 돗보이는것처럼보이는 자세도 고처저야하고 비판받아야한다. 특히 광산구에 연고를두고있는 부류들의반대는 비판의수준을넘어서 퇴출로까지 이어저야한다. 선개장이안되었을때 상황을 가정해보라. 지루한법정공방으로 피튀기는싸움에서 누구도승자라해서 남는장사가아니다. 그럴진데 왜반대만일삼는가? 어등산측의 제시안인 테마파크부지를 양보할테니 그부지를가지고 그분야에 자신있으면 그사업을해보라하는데도 답을내놓지않는데가 광주시이다. 시도 자신이없는사업을 기업에게는 몰아치어 뒤집어씌우는 추한모습이 현상황이다. 어등산측에 바란다면 여기서 한발짝도 양보하지말아야한다. 이리죽으나 저리죽으나 현재상태에서 스톱하는것이 손해가덜난다. 만신창이가되면 광주시는 더비난을받아야만 정신차릴거니까? 그리고 선개장에 호응하는 시민측이 없다는것도 문제다. 우리시민에게는 선개장과 사업중단 두가지방향설정에서 어느방향이 우리에게 득이되겠는가? 어떤문제가있어도 선개장이득이된다. 테마파크라 이름지어젔지만 숙박위주의 분야이다. 빛의주제공원이라고 붙여진거는 말장난에 불과한 개념없는 거짓포장이다. 어등산은 이미산전체가 시민공원으로 개방되었고 등산로서각광을 받고있다. 골프장으로인하여 여러갈래의길이나고 접근성에서 더좋아젔다. 조망권도 전보다 우수하다. 그자체가공원이고 테마파크이지 인위적인시설이 들어서서 돈을받아야하는가? 그래야만 테마파크로서 직성이풀리고 명분이선단말인가? 테마파크는 실속없는말장난에 불과하다는것을알자. 테마파크가 원안데로 건설되면 어등산리조트측과 광주시도 사지의구렁텅이로간다. 자신있으면 광주시가하든가 그리고 반대하는측에게 부지를 공짜로준다하니 그들이해보든가하라. 이번기회검증된거는 시류에편승하는 무지함이 탄로난 강시장과 윤의장에서 상처만안겨줬다는것을 확실하게알았다. 그내용을 만방에알리어 다시는 그와같은 허튼수작으로 시민과 기업과에게 손해보는짓을 하지말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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