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신세계백화점 1층 공공시설을 문제삼지 말라. 등록일 : 2010-12-09 00:00

최근 한시민단체와 서구의회 민노당의원이 주축이되서 신세계백화점 1층판매시설과 백화점부대시설을 문제삼고있다. 잘한일이라고 박수를 처야할까 아니면 지역기업을 어렵게하는 행위로 비판을 받아야할까? 의견이 다를수있다. 그러나 지금 현실에서 지역의 기업을 어렵게하고 매도하는 분위기로 몰고가서는 않된다. 신세계와 유스퀘어의 지역위상을 바르게보아야한다. 우리지역의 연고기업인 금호그룹이 여객운수분야에서 전국탑이다. 터미날운영에서도 매우우수하다. 그런관계로 우리지역은 일찍이 우수하고 쾌적한 터미날문화 혜택을 받았다. 광주뿐아니라 전남지역에 산재한 금호에서 운영하는 터미날은 시설이 우수하다. 그런 관계로 전국의 직영터미날과 위탁터미날을 많이 운영하고있다. 지금의 유스퀘어가 세계적인 터미날이라는 사실이 그증명을한다. 최근들어서 타지역의 터미날도 최신시설로 변하고있다. 그에 맞추어 유스퀘어도 최근시설을 보강하여 시대변화에 부응하고있다. 그런중에도 시민단체와 지역의 여론이 협조를 하지않았다. 몇가지 사례를 말하겠다. 신세계와 유스퀘어 사이의 분리도로개설이다. 그당시 백화점이 터미날 부속시설이라는 이유를 들어서 분리매각의 수순을밟는다고 반대를했다. 기업의 운영에 과도한 간섭이다. 도로개설로인한 교통소통이나 편의성을 무시한 명분내세우기가 승리한것이다. 과연 그자체의 행위가 정당하여 시민편의가 향상됬는가? 터미날주변의 교통대책은 광천사거리의 언더패스 도로가 터미날 개설당시 건설됬어야했다. 현재로서는 그도로의 개설이 언제될지모른다. 그전에 분리도로만 개설됬어도 소통효과는 나타났을것이다. 그리고 신세계백화점의 분리매각이다. 신세계백화점은 특이하게 광주신세계라는 이름으로 현지법인이다. 광주가 편협한 지역주의가 만연하다는 사실을 인지한 기업의전략으로 본다. 현지법인이라는 이름에서 보듯이 지역의 기업인것이다. 그러하다면 기업이 내세울 사옥과 본부가 필요한것이다. 그런 전략도 부응하고 금호그룹의 유동성인한 재원조달의 조치로 백화점매각을 추진하였다. 그전에도 그러한 조치는 있었다. 유동성으로 당시는 더시급했을것이다. 그런데도 지역의 시민단체와 여론은 반대를 했다. 신세계건물은 금호그룹에서 보유할이유가없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금호그룹을 도와주자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야단을 떨었다. 어처구니 없는 행태인것이다. 반기업적행태로 보아야한다. 그러고도 투자유치나 경제활성화를 내세울것인가? 또하나는 유스퀘어 복합문화관 건설반대이다. 교통영향평가를 트집잡았다. 유스퀘어는 그대책으로 많은 땅을 양보했다. 그주변의 지가는 말하지 않아도 높다. 유스퀘어 문화관의 건설로 주차시설과 쇼핑과 편의시설이 늘어났다. 서울 어느곳에 온듯한 기분이든다. 그당시 반대한 집단들은 지금 뭐라 변명을 할것인가? 그후 잠잠하던 신세계 문제가 다시일어나고 있다. 근본적인 문제는 기업을 매도하는 풍조이다. 약간의 흠이있을수도있다. 지역사회가 흥망을 가를수있는 문제가 아니라면 덮고넘어가자. 신세계백화점의 입점으로 전남지역 지역민의 쇼핑이 원활해졌다. 고용이나 지역사회 공헌 기여등등 헤아리기 어렵다. 경제기반이 취약하다고 말하면서 기업을 폄하하는 행동을 하지말자. 신세계를 어렵게하는 어떤행위도 시민대다수는 바라지 않을것이다. 지금 신세계1층은 넓다란 로비 광장의 형태로 빈공간이다. 다비워서 어쩌자는것인가? 특히 서구민은 신세계와 이마트가 잘되길 바라고있다 .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서구일부의원이 나서고있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깝다는 생각뿐이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