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블랙이글팀의 광주작별 아쉽다. 등록일 : 2010-12-09 00:00

블랙이글팀의 12월2일 광주작별을 아쉽게 생각한다. 이러한 현상은 지역의 사고전환이 안되는한 계속이어질것이다. 비단 블랙이글비행팀만이 아니라 기업 행정 여타집단도 광주 이탈은 계속되다고본다. 블랙이글팀의 광주주둔은 인구증가와 연관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진다. 조종사들도 광주잔류를 희망했다. 원주나 여타지역보다는 교육과 도시환경이 좋았기때문이다. 그러나 지역의 여론은 따가운시선으로 소음과 배타적인 군사시설로 여겼기때문이다. 블랙이글팀의 하루비행시간은 생각보다 짧다. 20~30분에 지나지 않는다. 전투비행기보다는 소음이 크지 않고 상공을 날으는모습도 예술적인모습이다. 그러한 멎진선물을 마다하고 매도를했다. 블랙이글팀이 떠난뒤에도 지역행사참여가 타지역에 있어도 가능할거라는 생각은기우이다. 앞으로는 비행쇼를 보기가힘들것이다. 지금도 광산일부와 서구일부가 비행장이전을 말하는데 지금인구가 줄고있는 현상에 말도안되는 주장이다. 안보를 무시하는 상황으로 군사시설을 혐오니 기피시설로 말하는것은 옳지못하다. 광주는 최첨단이나 환경을 내세우지말고 최악 기피 혐오라도 남들이 싫어하는 분야를 받아들인다는 자세전환이 필요하다. 그분야에는 서로 유치경쟁이 덜하고 인센티브가많다. 수도권과 멀리위치한 관계로 지역이 경제적으로 취약하다. 그러한 지역의 현실을 무시하고 지역이 대단한 불루오션으로 말하는것은 정당치못하다. 지금동구 충장로 금남로 상권이 무너저서 피해가 심하다. 대책이없다. 그러고도 대형마트니 SSM이니 반대만 한다. 쇼핑의 패턴은 변한다. 대형마트가 들어와서 골목상권이 침체한 이유는있다. 경쟁상대가 없을것 같은 대형쇼핑센타도 복병은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그러한 조짐이있고 우리나라에서도 골목상권을 연계한 새로운 스타일의 변화조짐이 엿보인다. 그기반에는 인구가 증가되야하고 지역의 산업이 됫받침되어야한다. 기대하는 아시아문화전당의 완성으로 충장로 금남로의 상권이 살아날거라는 기대는 기우이다. 그곳은 섬현상으로 오히려 상권이 침체할것이다. 순수한 현대문화예술과 디지탈의 복합적 결합으로 활성화를 기대하였는데 오일팔집단의 이념이 가미되어 이미끝났다고 본다. 무등산을 국립공원으로 만들면 뭐가 도움이되고 해가되는가를 모르는 지역이다. 그럴듯한 문자에서 우러나오는 독소의 향기가 해가되는지를 모르는것이다. 개발보다는 환경보호가 좋다고 보는것이다. 그러고도 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주장한다면 이는 맞지않는 이치이다. 블랙이글팀의 작별을 보면서 여러각도에서 바라보는 기획이나 연구가 없이 단편적이고 단말마적 수준낮은 사고가 지배하는한 지역의 미래가없다는점은 말하고싶다. 다쫏아내고 운동권과 이념이 지배하는 집단의 그들만의 사회를 만들어라. 그러면 직성이 풀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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