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등록일 : 2009-08-08 00:00
kjmb****@k****.kr
조회수 : 23
광주에서는 세바퀴를 안하나 봐요.
이제껏 매주 토요일에는 세바퀴를 꼭 봐오던 애청자인데...
당황스럽네요.
광주는 항상.
잘나가는 프로그램 할때 쌩뚱맞게 이런 편성을 하더라구요.
시청자는 보든 말든.
시청자의 의견은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자기들 하고싶은데로 하나봐요.
그러면서 문화수도??
아니, 시청자의 의견을 들으면서 문화수도를 챙기든지 말든지 해야지.
암튼 이상한 광주MBC, 정말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편성표는 세바퀴가 버젓이 나와있는데.
아 그리고.
이렇게 제시간에 보고싶은거 안보여주면서
나중에 세바퀴 보려면 돈내야되잖아요.
진짜 짜증납니다. 왜 이모양인지.
그럼 광주MBC홈페이지에서 세바퀴 꽁자로 보여주던지.
아니면 제시간에 세바퀴 보여주세요.
이렇게 자기들 맘대로 시간표 편성해 놓고
이런말은 왜 써놓은거야?
시청자 염장지르는건가?
시청자들의 말은 귓등으로도 안듣는것 같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