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무등산의 옳바르지 못한 자료. 등록일 : 2009-04-06 00:00

무등산에 대한 옳바르지 못한 자료와 데이타가 광범위하게 유포되어 전시민에게 세뇌되어있다. 1. 1년에 방문객 천만명이다. 전부터 지적 하였지만 위의 수치는 말도 안되는 수치이다. 년방문객이 천만명이면 거의 매일 주변이 교통대란이 일어난다. 2006년 북한산 방문객이 550만명 정도로 국립공원에서 발표하고 있다. 수도권의 북한산이 저정도인데 무등산은 그반정도인 200만명좀넘는 수치로 수정되어야한다. 참고로 무등산공원사무소에서는 860만명으로 발표하고있음. 2. 전세계에서 100만인구를 가진도시중 1000미터가 넘는 산은 무등산뿐이다. 말도 안되는 소리다. 계속말하지만 국내에도 대구의 팔공산. 양산 울주 밀양에 걸쳐있는 가지산 위두곳다 무등산 보다 높고 무등산 같은 성격이다. 높이는 1000미터 이하이지만 계룡산도 위두산과 같은 성격이다. 3. 무등산의 표현이 너무 감상적이다. 어머니와 포근한 산, 민주주의 표상, 아껴놓은 남도땅, 정신적 지주, 등으로 인용한다. 어느 하나도 산업적이거나 진취적 기상의 표현은 없다. 지금과 같이 경제나 산업을 중요시하는 시대에 꼭 그렇게 표현만 해야되나? 무등산보호에 앞장서온 광주문화방송이 변해야한다. "무등산을 사랑하자"는 말보다 "무등산을 아끼고 잘개발하여 지역경제와 삶의질향상에 도움이되자" 라고 하면 안되나. 경제를 걱정하면서 남도 음식예찬과 문화 예술 무등산 보호를 강조하는 팩트로서는 방송의 옳바른 책무가 아니다. 지역민의 정서가 못따라오는 면이 있고 선진사고를 말하면 거부반응도 나타나겠지만 방송에서는 편향된 부분으로 치우쳐서는 않된다. 위의 지적을 광주문화방송이 시정에 힘을 써야한다. 토론시 거침없이 나오는 잘못된 자료가 공공연하게 방송에서 회자되는데도 시정되지 않고있다. 시정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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