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증심사 입구 의재로 전구간 4차로 건설을하라. 등록일 : 2008-12-06 00:00

제목 : 증심사 입구 의재로 전구간 4차로 건설을하라. 의재로 확장 남은 구간의 공사를 개시 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기시행구간 공사시에도 여러가지 잡음을 기억한다. 특혜설과 공사의 시행여부 등에서 논란이 있었지만 공사완공후 증심사입구 교통여건 개선에 기여를 했다. 이번 남은 구간이 완공된다면 더욱 더 개선되리라 확신을 한다. 그러나 보도를 통한 공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먼저 전구간 4차로 건설을 주장한다. 주차장 입구부터 버스회차지 출구 녹도와 편도 1차로에 문제가 있다. 전구간을 편도 2차로 왕복 4차로의 개설이 되어야 한다. 구간이 짧기는 하지만 편도 1차로의 도로는 그 기능이나 도로공학상 타당치 못하다. 지금도 버스주차장에 잘못 진입한 승용차의 회차 때문에 피크타임시 출구의 정체로 인한 어려움이 많다. 그러한 문제와 그 여건 개선을 위한 방법이 양방향 4차로의 확보이다. 그 구간이 3차로와 2차로 건설은 도로의 기능과 공학적 측면에서도 설득력이 부족하다. 보도에 따르면 무등산보호협의회와 관련 전문가 의견을 따라서 결정하였다고 한다. 장기적으로 보면 그 도로는 더 내부로 개설되어서 터널을 통한 화순 이서나 안양산 수만리로 이어져야한다. 지금 화순방향의 제2도로의 개설이 논의 되고 있다. 거론한 노선이 그와는 무관하지만 그역활은 가능하다고 본다. 그렇게 건설만 된다면 화순읍 방향 대체도로 기능과 무등산권을 찿는 관광객의 광주 접근성에 도움이 될것이다. 수일전 개통한 담양 남면과 화순온천간 유둔재터널의 조기개통이 말해준다. 그도로 역활은 앞으로 건설될 국가지원 지방도 49호선 즉 광주권 제3순환도로와 접목될수있는 최적노선이다. 나의 주장은 무등산보호라는 명분으로 그노선 개설에 반대를 하지 말자. 또한 무등산과 관련한 사회단체의 시각도 과거의 맹목적 태도보다는 시대변화에 따른 변신을 바란다. 보호만이 능사가 아니라 개발을 통한 시민이익과 지역의 발전에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고민해야 한다. 그린램프 환경교육 연합 광주/전남 부총재 이 신 백 -무등산 보전과 관리 카페펌-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