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운동장 우레탄을 산란터로 알고 있는 잠자리 등록일 : 2005-07-21 00:00

광주동신고등학교 넓은 운동장 한 쪽엔 농구장이 있습니다. 그곳에 아이들이 운동을 하기 쉽도록 우레탄을 깔아두었습니다. 언제부턴가 수많은 잠자리들이 모여듭니다. 주변온 온통 황토색인데 그곳만 유독 청색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수많은 잠자리는 모두 등에 수컷을 업고서 짝짓기 행위를 하고있습니다. 바로 그 청색 우레탄을 수면으로 생각한 듯 합니다. 날씨와 생활 프로에 화면으로 보여주면 참 인상적일 듯 합니다. 광주동신고등학교 교사 박용수 올림
댓글(1)
  • 2005-07-21 00:00

    광주mbc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먼저 고맙다는 말씀을 올립니다.<br/>
    제보해 주신데로 영상뉴스로 처리하기위해 어제(21일) 촬영을 나갔습니다만<br/>
    저희 카메라에 잠자리가 제대로 잡히지 않아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br/>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소재나 의견 계속 부탁드립니다.<br/>
    -보도국장 김건우 올림-<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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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동신고등학교 넓은 운동장 한 쪽엔 농구장이 있습니다.<br/>
    그곳에 아이들이 운동을 하기 쉽도록 우레탄을 깔아두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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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부턴가 수많은 잠자리들이 모여듭니다.<br/>
    주변온 온통 황토색인데 그곳만 유독 청색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br/>
    수많은 잠자리는 모두 등에 수컷을 업고서 짝짓기 행위를 하고있습니다.<br/>
    바로 그 청색 우레탄을 수면으로 생각한 듯 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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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와 생활 프로에 화면으로 보여주면 참 인상적일 듯 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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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동신고등학교 교사 박용수 올림<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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