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우리의 길을 막지말아주세요... 등록일 : 2004-12-08 00:00

안녕하세요?/ 저는 mbc어린이 합창단 단원중 한명 윤소정이라고합니다.. 열심히 뚫여있는 길을 걷고 있습니다.. 아니요.. 막혔더라도 뚫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뚫려있는 길을 막는다는것은 되는일도 쳐다보지 않는것과 같겠지요.. 후배가 되어서 꿈을 걷고 있는데 너무하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무일없이40년 동안의 역사가 있는데 그걸없앤다니요.. 그것도 한사람때문에 말입니다.. 물론 찬성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합창단 인기도 없으니까 폐쇄하자는 사람도.. 그사람들은 우리의 마음을 진정으로 몰라주고 너무 이기적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그런 한사람한사람때문에 30명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아니요 더많겠지요.. 40년의 전통이라면.. 그런데 너무 우리MBC어린이 합창단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논다면 정말 후회스럽고 또한 지금까지 정말 즐겁게 해왔었는데 하는 후회감이 있기도 합니다.. 그냥읽고만 넘어가시지 마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답이 없으니 정말 답답하거든요.. 뚫어져있는길이 막히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세요... ---광주mbc어린이 합창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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