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광주mbc어린이합창단 등록일 : 2004-11-29 00:00

안녕하세요? 어제 글을 올렸는데 읽으셨는 지 모르겠네요.. 한창 성장해 나가는 우리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 있습니다.. 그 꿈과 희망의 줄기인 우리 광주mbc어린이 합창단이 폐쇠위기에 쳐했다니 말문이 막힙니다. 저희는 그동안 합창단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처음엔 나 혼자만의 생활이 아닌 단체생활에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이 높은 언니들에게 존댓말을 쓰는것도 어설펐고요,, 또 노래연습하는데 한명씩 돌아 가면서 연습하는 것도 역시 부끄럽고 하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단체생활에 익숙해져서 언니동생 친구들이 좋고요, 존댓말 쓰는것도 익숙합니다,, 노래연습도 물론 재미있고요.. 그렇게 우리는 차츰차츰 합창단에 익숙해 졌습니다.. 그런데, 합창단 폐쇠라니 왠말입니까?? 우리는 정말 합창단이 좋고요 우리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사장님, 저뿐 아니라 저희합창단 단원 모두가 폐쇠령을 없애길 두손모아 간절히 바라고있습니다.. 지금은 조금 부족하지만은 합창단이 활성화 되면은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맘껏 보여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니 잘하겠습니다.."^ㅡ^ 저희의 희망을 가로막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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