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고충은 아랑곳하지 않은 고자세 행정 고발
등록일 : 2004-05-24 00:00
kjmb****@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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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281 새한아파트 앞 도로는 인근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주민의 통행차량과 인근의 상점 손님들의 불법주차로 인하여 통행하는 시민들이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 통행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자주 교통사고와 혼잡으로 인하여 극심한 정체를 내고 있는 곳입니다.(그동안 수차례 불법주차 단속을 의뢰하였으나 누구를 무서워 하는지 제대로 단속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연히 인도로 편입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야할 행정관청이 이번에는 도시계획을 바꿔가면서까지 땅 주인에게 특혜성 건축허가를 내어주어 건물을 짓게하고 있으며, 인근주민의 극심한 민원을 접하면서도 요지부동인 처사가 있사오니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선처바랍니다.
이같이 인도을 따라서 위에 건물을 짓는 것은 누가봐도 비웃을 만한 광주시 행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집단민원을 제기중인 광주시 남구 진월동 소재 새한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문의하시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