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답변입니다. 등록일 : 2018-05-11 15:40

남겨주신 내용은 취재 담당부서에 전달했습니다.내용을 검토하고 취재가 필요한 경우 연락을 드릴 것입니다.게시판에 남겨주신 전화번호는 개인정보여서 임의로 삭제했습니다.감사합니다.저희 아이가 지적 장애 1급으로 언어적으로 전혀 표현이 안되는 아이인데 4월 9일부터 계속해서 아이가 상처와 멍을 가지고 와서 선생님들과의 전화내용녹취와 문자 그리고 사진을 찍어 놓았습니다. 아이는 몇차례의 폭행 흔적과 멍을 계속해서 가지고 왔고 사진을 보면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그런데도 학교측과 교육청은 교사들 감싸기 바쁘고 경찰까지 동원해 저를 학교에 들어오는 것 조차 제제하고 있습니다. 그때 아이 혼자 감당했을 무서움과 공포, 두려움이 얼마나 컸을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 아이는 많은 교사와 학교 관계자들 보는 가운데 얼마나 위협적이고 위화감이 들었을까 사료되는 바입니다. 아이가 언어적으로 표현이 안된다하여 아이를 온 몸에 손톱자국과 멍이 끊이지 않습니다. 아이에 인권 따위는 전혀 생각해 주지도 않고 또 저에 인권도 무시하였습니다. 지금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 해 놓은 상태입니다. 저희 아이를 조금 더 보호하고 지켜줄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필요한 자료가 있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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