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건설과 부동산 관련 기업의
부실 자산 확대 가능성을 경계하며
금융권의 리스크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2019년 팬데믹 이후 지난해 말까지
기업 대출이 22.4% 증가했고,
자금 사정 악화와 법정관리 신청 등으로
부실 가능성이 커지고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이같은 기업 대출 증가세는
같은기간 가계 대출 증가율 1.1%보다 크게 높고
미국의 금리 인하 지연과 중동발 전쟁 위기로
경기 회복이 지체될 경우
부동산과 도소매업 등의 부실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은행 #기업대출 #부실 #확대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