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7시쯤
영광군 홍농읍 계마리 영광원전 4호기
보조건물 전기차단실에서 36살 김 모씨 등
직원 4명이 이산화탄소에 질식해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사고는 소방훈련을 하러
전기차단기실에 들어갔던 김씨 등이
소화설비 조작을 잘못해
이산화탄소가 누출되면서 일어났습니다.
원전측은 이들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이
점차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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