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투쟁 이후 처음으로
광양항의 물동량이 100%를 넘어섰습니다
컨테이너부두공단 광양사업단에 따르면
어제 오전 8시부터 오늘 오전 8시까지
광양항의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200피트 기준 2천224개로 평소의 112.9%를
기록했습니다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운영사들의 반출입률은
주식회사 한진만 79.3%였을 뿐
나머지 5개사는 103%에서 207%로
평소보다 많았습니다
이는 화물연대 노조원의 복귀로 물류가 사실상 정상화된데다 일부 적제물량 처리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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