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물동량 평소 보다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03 12:00:00 수정 2003-09-03 12:00:00 조회수 4

화물연대 파업투쟁 이후 처음으로

광양항의 물동량이 100%를 넘어섰습니다



컨테이너부두공단 광양사업단에 따르면

어제 오전 8시부터 오늘 오전 8시까지

광양항의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200피트 기준 2천224개로 평소의 112.9%를

기록했습니다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운영사들의 반출입률은

주식회사 한진만 79.3%였을 뿐

나머지 5개사는 103%에서 207%로

평소보다 많았습니다



이는 화물연대 노조원의 복귀로 물류가 사실상 정상화된데다 일부 적제물량 처리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