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 추석에는 휴가 일수가 늘고
상여도 소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남 산업단지 관리공단이
최근 70개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0%에 해당하는 62개 업체가
닷새를 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추석에는 70개 업체 가운데 67개 업체가
사흘이나 나흘을 쉬었습니다.
또 상여금이나 명절 떡값을 지급하는 업체 수는
지난해와 같았지만
상여금 지급비율이
지난해보다 조금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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