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의 김병현 선수가
6일만에 세이브를 추가했습니다.
김병현선수는 사카고 화이트 삭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앞선 9회말에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세타자를 뜬 공으로 처리했습니다.
이로써 김병현은 시즌 12세이브를 기록했고
방어율도 3.65로 낮췄습니다.
시카고 컵스의 최희섭 선수는
메이저리그 복귀 첫 경기에서
9회부터 출전했지만
세타석에서 볼넷 하나를 골라 출루했을 뿐
나머지 두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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