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용의자 공개 수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03 12:00:00 수정 2003-09-03 12:00:00 조회수 12

경찰이 미제 살인 사건 용의자들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먼저 광주 쌍촌동에서 발생한

동거 남녀 살인 사건의 용의자

40살 서치열씨-ㅂ니다.



서씨는 지난 2월, 25살 이모씨와 이씨의 동거남 41살 한모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음은 무등산 등산로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의 용의자 35살 이병준씨-ㅂ니다.



이씨는 지난 6월 고등학교 동창 35살 선모씨를

살해한 뒤

광주시 금곡동의 숲 속 산책로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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