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부예산에
지역 사회 간접 시설 확충 사업비가
대폭 삭감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비는
요구액의 70%선인 3백 75억원만 반영되고
광주-무안간 고속도로는 요청액의 20%,
광양-전주간 사업도 4천억원 요구에
백 50억원만 반영되는데 그쳤습니다
또 신도청 건립비 7백억원은
부처에서 전액 반영됐으나
기획예산처 심의에서 5백억원이 깍여
2천 5년 이전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지고
있습니다
기획예산처는 광주 문화수도 건설과
광산업 2단계 그리고 전자부품 센터 설립비를
국가 균형 발전위원회를 통해 일부 반영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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