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 있는 한 빌라에 2인조 강도가 침입해 수천만원 상당의 귀중품과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오늘 새벽 3시40분쯤
목포시 무안동 한 빌라의 64살 박 모씨집에
2인조 복면강도가 침입해 박씨와 부인, 딸 등
4명을 흉기로 위협한 뒤 손발을 묶고
현금 백60만원과 로렉스 금장시계와
금반지 등을 털어 훔친 흰색 레조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목포경찰은 키 백75센티미터에 30대 후반의
남자로 검정색 반팔, 바지, 운동화를 입은 이들 강도를 쫒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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