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 경찰서는
훔친 영업용 택시를 이용해
날치기를 일삼아 온 혐의로 15살 조모군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군등은 지난 달 7일
광주시 도산동 주택가에 주차되 있던
영업용 택시를 훔쳐 말바우 시장 부근에서
55살 강모여인의 핸드백을 날치기 하는 등
지금까지 15차례에 걸쳐
7천3백여만원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