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중국동포 밀입국 사건을 수사중인 목포해경은 밀입국 국내 알선 총책 서울시 강동구 등촌동 45살 홍 모씨를 서울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해경은 홍씨가 도착하는 대로 밀입국 알선경위와 여죄 등을 중점 조사할 예정입니다.
중국동포 61명은 지난달 31일 신안군 가거도를 통해 밀입국을 시도하다 경비중이던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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