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민중연대는 오늘
WTO 5차 각료회의 저지 투쟁단을
환송하는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WTO 협상이 노동자와 농민들의 생존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중연대는 따라서 농촌을 파괴하고
공공 서비스의 사유화를 초래하게 될
WTO 협상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오는 10일부터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는
WTO 5차 각료회의를 저지하기 위해
전국에서 127명,
광주전남에서는 농민 대표 등 13명이
오는 7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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