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을 동북아 관광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연구 용역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 국토연구원과 한국문화 관광정책 연구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갖고
용역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낙후된 전남을 일으켜 세울 분야는 관광진흥 뿐이라고 인식을 같이하고
해양관광 자원과 내륙의 전통 문화 자원을 활용할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1년간의 용역 연구 결과를 토대로
중앙정부에 특별법 제정을 건의하고
관광개발 기본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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