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 중소제조업체들의 평균
가동률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며 6달 연속
6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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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 광주 전남 지회에
따르면 지난달 이지역 중소 제조업의 평균
가동률이 1달전에 비해 1.5% 포인트 하락한
66.8%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평균 가동률은 올들어 가장 낮을 뿐
아니라 지난 3월 부터 6달 연속 60%대를
맴돌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평균 가동률이 저조한 것은
지난달 노동계 파업과 여름 휴가로 조업 일수가
단축되고 내수와 설비 투자 부진으로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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