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성묘 버스 늘어난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04 12:00:00 수정 2003-09-04 12:00:00 조회수 4

추석을 전후해

시립묘지와 영락공원을 오가는 시내버스가

대폭 늘어납니다



광주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시립묘지의 경우, 하루 평균 백 50회 가량,

영락공원은 하루 평균 20여회 시내버스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평상시 시내버스 정기 운행 횟수의

세배에서 다섯배에 달하는 것입니다



광주시는 시립묘지 진입로에

양방 통행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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