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련의 이적성 논란과
합법화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총련 대의원들이
강령과 규약 개정을 논의하기로 해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총련은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전남대학교에서 대의원 대회를 열고
강령과 규약 개정안을 논의한 뒤
특별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총련 대의원들이
이적성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일부 조항들에 대해 수정 여부를 결정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도 밝힐 예정이어서
회의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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