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도주한 밀입국자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04 12:00:00 수정 2003-09-04 12:00:00 조회수 4


어제오전 목포시내 병원에서 두통치료를 받던중 감시소홀을 틈타 달아났던 밀입국 중국동포가 도주 14시간만에 다시 붙잡혔습니다.

목포해경은 오늘새벽 한시30분쯤 해경부근 삼학도야산에 은신중인 38살 이모씨를 붙잡아
재수감조치했습니다.

2차례 밀입국혐의로 구속수감된 이씨는 어제오전 11시10분쯤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수갑이 풀린 틈을 타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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