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달 자진출두했던
한총련 수배해제 모임 대표
28살 유모씨를 오늘 석방했습니다.
검찰은 최근 한총련 수배자들이
잇따라 수사기관에
자진출두하는 상황 등을 감안해
유씨의 구속을 취소하고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씨는 한총련 5기 간부 출신으로
7년 동안 수배생활을 해오다
지난달 20일 공개 출두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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