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주 이후에 본격공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06 12:00:00 수정 2003-09-06 12:00:00 조회수 4

고흥 우주센터의 본격적인 공사는

주민들을 이주시킨 이후에 추진됩니다.



지난달 8일, 우주센터 기공식을 가진

항공 우주 연구원은

우주 센터가 들어설

고흥군 봉래면 하반마을 현지의

기반공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공사는

주민 반발을 고려해 주민 이주 이후부터 하기로 했으며 올해말까지는

현장 사무소 건립과 발사대 진입로,

발사대 암반발파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천 3백억원이 투입되는

우주 센터 조성은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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