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광주 모 고등학교 2학년 오 모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오군은 오늘 아침 8시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에서 렌터카를 몰고 가다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읩니다.
경찰조사결과 오군은
지난달 말 운전면허증을 주운 뒤
모두 5차례에 걸쳐 차를 빌려
무면허로 운전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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