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향식 공천 틀 잡아간다-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2-18 12:00:00 수정 2004-02-18 12:00:00 조회수 5

◀ANC▶

이번 총선에서는

유권자가 정당후보 선출에 개입하는

상향식 공천제가 처음 도입됐습니다.



그렇지만

후보를 모르는 유권자가 많아 제도 보완이

요구됩니다.김낙곤 기잡니다.



민주당 김경천의원이 오늘

여론조사에 의한 경선방식을 수용함에 따라

민주당은

광주지역 6개 선거구 가운데 4곳이

여론 조사 방식을 수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광주 북을,북갑,서구 지구당 순서로

여론조사가 실시돼 후보가 확정됩니다.



문제는 후보의 얼굴과 이름을 모르는

유권자들이 대부분이어서

상향식 공천제의 의미가

퇴색될수 있다는 점입니다.



7명의 후보가 난립하고 있는

민주당 광주 북을과 서구의 경우

전화로 후보의 이름과 경력 한두개를 불러준뒤

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조사결과의 신뢰성 상실과

경선 불복등이 우려됩니다.



열린우리당이 도입하고 있는

국민참여 경선도

유권자의 일부가 선거인단으로 참여해

투표를 하는 방식이어서

후보를 판단할 곳은

투표장으로 제한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후보의 얼굴과 경력.정치비전등을 알릴수 있는

다양한 정보 제공의 장이 마련돼야만

유권자의 힘이 실린 선택으로

대표성을 확보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저희 방송에서는 국민이 주인인

상향식 공천제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17대 총선 상향식 공천제 누가 뛰나"라는

총선 기획 보도를 아침뉴스를 통해 연속 방영합니다.



내일은 첫 순서로

이번 일요일 총선 후보를 결정짓는

열린우리당 광주 광산구 후보들의

출마의 변과 비전을 들어봅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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